• 황토와 들꽃세상은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사라져 가는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연세 드신 어른 분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,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전 초가집과 우물 터, 전통 농가의 창고 등을 재현해 세대를 넘어서 온 가족이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. 
• 야생화 식물원은 할미꽃, 민들레, 금낭화, 씀바귀 등 한국의 전통적인 야생화 500여 종이 각기 자기의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을 맞이 합니다. 늦가을에는 천여 평의 언덕에 국화가 가득 피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.
• 온 가족을 위한 슬로시티로서 토속음식점 및 황토 한옥 숙박시설,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삶에 지친 도시인에게 어머니 품과 같은 농촌의 휴식을 줄 것입니다.